[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] 기업체 임직원 복지 플랫폼 웰빙클럽이 27일 ‘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’에서 4년 연속 서비스(기업복지)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.

(주)웰빙클럽은 기업체 임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직원 복지 플랫폼 기업이다. 이곳의 멤버십 제도를 통해 골프, 수영, 헬스 등 스포츠 시설과 공연 및 영화 관람, 카페 이용 등 문화생활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.

웰빙클럽은 공기업을 포함한 기업체 1,200여 개가 임직원 복지를 위해 선택한 곳으로, 전국 1,000여 개 제휴시설을 보유하고 있다. 특히 기업과 제휴시설, 직장인 모두가 윈윈(WIN-WIN)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대에 힘쓰고 있다.

또한 ‘유비쿼터스형 자율 이용 멤버십 서비스’를 도입해 멤버십 회원이라면 전국 어디서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. 멤버십 회원은 회사와 집 근처 이외의 출장지나 여행지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. 웰빙포인트와 모바일 앱 쿠폰 서비스 또한 웰빙클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.

웰빙클럽 고수남 대표이사는 “요즘 직장인에게는 연봉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복지제도다”라며 “고객이 만족할 만한 복지제도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고객만족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이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‘2021 고객만족브랜드대상’은 국내 시장의 발전과 국민의 현명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브랜드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공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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